도박으로 인생이 망한다

도박으로 인생이 망한다
5년 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취직했을 때
친구가 배트맨 토토 하는 걸 보고 토토를 시작했어요..
이후 배트맨으로 5만원, 10만원 등 200여 명을 잃었다.
프라이빗 토토를 처음 알게 된 곳은? 당시에는 배당금이 배트맨보다 유리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은 돈 중 2~3,000원을 그렇게 사적으로 일하면서 + 알바2금융에서 대출받은 돈을 잃었다.
어머니가 그 빚을 알아내고 갚았다. (300만원)
한동안 도박치료센터에 갔다가 4개월정도 안하고 취직해서 일하러 갔습니다.
직장이 있어서 대출과 신용카드로 돈이 많이 나옵니다.
2금융 햇살론 등 시작 거의 1년 반 동안 금융권에서 할 수 있는 대출이었다고 한다.
1, 2금융권 부채+신용카드 가격(월반환액)이 1억 2000만 정도 나왔는데 감당이 안 돼서 개인적으로 회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엄마가 한 번 1000만원, 한 번 700만원을 도왔다..
하지만 이병신색기는 도박을 멈출 수 없었다..
회생비를 내면서 도박을 했다.. 계속 도박을 해서 지금은 채권을 취급해야 한다.. 금융권은 존재하지 않아 채권을 사용하면서 1년에 몇십 퍼센트의 이자로 도박을 한다. 월.
그러다가 회생제도를 폐지하고 신용회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7월경에 제가 또 도박을 했다는 사실을 어머니께서 알게 되셨습니다. 당시 가지고 있던 사채 등을 빌려서 결국 700만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월급을 받으면 모든 것을 어머니께 드리는데 어머니가 돌보기로 하십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월급을 다 갚고 나서 다시 채권을 사용하여 도박을 하게 된다.
반납을 막고 매달 빌리다가 10월에 갚아야 할 금액은 700원이 됐다.
월급도 모른 채 어머니께 드릴려면 1,000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받자마자 도박을 하고 버리게 됩니다. 이때 한강에 가서 자살을 하려고 했는데 암살자가 뛰어내릴 수가 없었다.
어머니가 큰소리로 울어서 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마지막 돈을 드린다고 해서 700.. 11월, 12월, 1월, 성과급 등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박을 멈출 수 없고, 도박을 멈출 수 없고, 12월 월급을 계속해서 갚아야 하는데 빚을 갚지 못해서 엄마가 알아채고 나에게 하라고 했다. 연락하지말고 혼자살아..
한 달 동안 부모님과 연락이 없었지만 돈을 빌리면서 도박을 했다.
1월에 월급+상여금으로 약 1,100불 정도 받았고, 빚 등을 갚을 돈이 900정도 있었다.
700만원을 갚고 다시 도박을 하고 나머지 400만원으로 도망쳤다.

그래서 어머니께 드려야 할 돈도 못 드리고.. 그 후로 몇 달 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3월까지 부채가 1500이 넘었다(일부는 가역, 일부는 계속 차입).

견딜 수 없어 죽고 싶었다. 사실 몇번 해봤는데..

그러다가 실제 자살시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 후 어머니가 마지막...

대출좀 도와주세요...

그렇게 도박을 끊고 한 달간 진짜 사람이 된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이걸 멈출 수가 없었어요.. 최소 한 달 동안 채권을 빌렸는데, 두 번째 달부터 다시 기하급수적으로 올랐어요..

그 결과 1400만원의 사채가 다시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어머니에게 사실대로 말했고 어머니는 더 이상 나를 도울 수 없다고 했고 나는 더 이상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월급날 내 월급으로 또 내기를 할 생각이야... 개새끼처럼

그러다 운명이 정해지자 배당금 1.2에 떨어지고 그냥 포기했다.

지금 이렇습니다.. 사채업자들에게 많이 연락을 했을텐데 지금은 폰과 PC를 끄고..

물론 어머니의 전화도 받지 못한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죽을 용기조차 없다.

그냥 노숙자로 산이나 서울역에 숨고싶다..